안동시, 하회마을 주민 포함 전 시민에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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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5-03-25 17:27
입력 2025-03-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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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에 갇힌 안동
화염에 갇힌 안동 의성 산불 나흘째인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에 강풍이 불어 주변 산이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소방관계자들이 대피 명령이 내려진 마을을 통제하고 있다. 2025.3.25 뉴스1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계속 확산하면서 안동시가 전 시민에 대피령을 내렸다.

안동시는 25일 오후 5시 “관내 산불이 우리 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니 전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이어 5시 5분에도 “관내 전역으로 산불이 확산 중”이라며 “전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먼저 대피하신 분들은 안전한 곳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풍산읍 하회마을의 주민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

안동시는 이날 오후 4시 55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현재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며 “하회리 마을 주민들은 즉시 저우리마을(광덕리 133)로 대피 바란다”고 안내했다.

풍산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있다.

의성 산불은 풍산과 붙어 있는 안동 풍천면까지 확산한 상황이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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