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음란물 유통 사이트 운영 30대 붙잡혀
수정 2012-09-26 07:17
입력 2012-09-26 00:00
서씨는 지난 8일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 뒤 13일까지 6일간 아동·청소년 등이 등장하는 음란물 5천 편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사이트 가입자 300명으로부터 월정액으로 1만6천500원씩 총 495만원을 받아 챙겼다.
서씨는 경찰에서 “웹하드 업체에서 제공한 음란물에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영상자료가 있었는지는 몰랐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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