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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땅

물길 따라 쓴 시집 일곱권… 詩지도로 그려 낸 한반도 [작가의 땅]

2022-06-26 17:56 5분 이상
‘송아지~ 송아지’… 구름 노닐듯 부드러운 나그네의 말맛 [작가의 땅]

2022-05-29 20:34 5분 이상
광주의 핏빛 ‘봄날’… 한사코 우리 곁에 기록으로 다가온 그날 [작가의 땅]

2022-05-01 20:00 5분 이상
남쪽 에메랄드 해안에 띄운 편지… 소리 없는 노스탤지어의 아우성 [작가의 땅]

2022-04-03 19:54 5분 이상
너른 엄마 품 같은 한 자 한 자… 무자비한 세상에 헤진 마음 기대다 [작가의 땅]

2022-03-06 20:02 5분 이상
활활 타오르던 문장, 부채의 바람결 따라 네 마음에 가닿기를

2022-02-06 17:22 5분 이상
새해의 시작, 다정한 음성으로 ‘너의 이름’ 불러준다

2022-01-02 17:00 5분 이상
놓친 사랑의 바다, 얽힌 사랑의 사찰… 나타샤 거기 있나요

2021-12-05 20:22 5분 이상
옥천 발길마다 ‘정종’ 한 모금의 시… 그 맛 꿈엔들 잊힐 리야

2021-11-07 17:24 5분 이상
한국문학 100년의 문장들, 바다 메워 지은 근대 창고 자리에 오롯이

2021-10-10 17:22 5분 이상
천상의 포장마차 같은… 귀천 시인의 ‘세상 소풍’ 마지막 그곳

2021-09-05 17:28 5분 이상
해야 솟아라… 어둠 살라 불타는 삶 쏟아낸 시인의 기도

2021-08-01 17:10 5분 이상
‘님’은 떠났지만… 크고 고요한 외침은 아직도 요동칩니다

2021-07-04 17:22 5분 이상
발바닥 다 닳은 등산화 한 켤레와 시인은 늘 사람을 향해 걸었다

2021-06-06 20:42 5분 이상
섬이 우는 듯 4월의 사이렌 … ‘순이삼촌’ 곁 붉은 위로 피었구나

2021-04-04 17:26 5분 이상
베레모에 파이프 문 ‘명동백작’ 럭비선수… 詩는 건강한 정신이었다

2021-03-07 20:42 5분 이상
더 나은 삶 위해 민중과 연대… 사람답게 사는 길 찾는 문학 대들보

2021-02-07 17:40 5분 이상
나라 빼앗긴 왕의 눈물 이슬되어 참새 발 적신 곳 ‘노작’의 꿋꿋함 이곳에

2021-01-10 16:56 5분 이상
시 제목도 집 이름도 ‘필경’… 원고지에 농사짓는 심훈의 삶 오롯이

2020-12-06 17:26 5분 이상
폐허에서 피어난 ‘우물’… 하늘과 바람과 별이 드나든다

2020-11-08 17:08 5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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