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멀티미디어부 홍윤기 기자 이달의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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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수정 2023-02-16 17:03
입력 2023-02-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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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2023.1.25 홍윤기 기자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2023.1.25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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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부 홍윤기.
멀티미디어부 홍윤기.


한국기자협회는 ‘제389회 이달의 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서울신문의 1월 26일 1면에 보도된 ‘‘난방비 더 써도 더 추운 ‘단열 빈곤층’’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진을 취재한 홍윤기(사진)기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이유로 상승한 가스비 영향을 받은 난방비 폭탄 고지서 배달이 예견된 날 아파트와 쪽방촌의 건물 외벽을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했다. 촬영결과 아파트와 쪽방촌 외벽의 온도차가 16도 이상이 나는 것을 확인했다. 본 보도 이후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에 대한 정치권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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