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男아이돌, 故김새론과 ‘뒤늦은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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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13 08:47
입력 2025-04-13 08:47

가수 우즈 측 “사생활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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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 우즈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우즈. 우즈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우즈가 고 김새론과 과거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우즈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새론과의 교제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날 한 유튜브 채널은 군 복무 중인 우즈가 2021년 초부터 2022년 5월까지 김새론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2022년 5월 김새론의 음주운전이 그와 이별 과정 여파라는 설명도 더했다.

이들의 교제 증거로는 김새론이 우즈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익명으로 보낸 커피차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즈에게로 불똥이 번지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우즈는 지난해 1월 입대했고, 오는 7월 21일 전역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과 김새론 유족 측은 미성년 교제 사실 여부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김새론 유족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이 20대 후반 시절에 당시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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