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남친 사귄 뒤 ‘배 볼록’…유명 女가수 ‘임신설’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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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4-06-05 15:35
입력 2024-06-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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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세계적 팝가수 레이디 가가(38)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임신하지 않았다. 헬스장에서 슬퍼하며 울고 있다”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기며 임신 추측을 일축했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지난달 31일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가가는 배가 나온 듯한 모습으로 임신설이 제기됐다.

레이디 가가는 2020년 8세 연상의 사업가인 마이클 폴란스키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다음 달 공식적으로 관계를 인정했다. 마이클 폴라스키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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