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포해변은 이미 한여름’
수정 2025-06-18 17:19
입력 2025-06-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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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6.18
연합뉴스 -
18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경포해수욕장은 오는 28일 강원도 내 해수욕장 가운데 처음으로 개장한다. 20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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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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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경포해수욕장은 오는 28일 강원도 내 해수욕장 가운데 처음으로 개장한다. 20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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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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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9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밤부터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그 밖의 충청권, 전북 서부에 비가 내리겠다.
사진은 18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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