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친문 적자’ 김경수,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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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22 17:47
입력 2024-05-22 17:09
친문(친문재인)계 ‘적자’라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을 하루 앞둔 2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김 전 지사는 부인 김정순 씨와 함께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만나 귀국 인사를 했다.

김 전 지사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김 전 지사와 문 전 대통령은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두 시간가량 담소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영국 유학 중인 김 전 지사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뒤 내달 중 다시 출국했다가 연말께 귀국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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