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폭우에 220m 제방 붕괴… 5700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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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07 23:30
입력 2024-07-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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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폭우에 220m 제방 붕괴… 5700명 긴급 대피
中 폭우에 220m 제방 붕괴… 5700명 긴급 대피 7일 중국 후난성 웨양시 화룽현 둥팅후 제방이 폭우로 붕괴되면서 인근 농경지와 주택이 흙탕물에 전부 잠겨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내린 강수량은 이 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220m에 달하는 제방을 무너뜨려 57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후난성 신화 연합뉴스
7일 중국 후난성 웨양시 화룽현 둥팅후 제방이 폭우로 붕괴되면서 인근 농경지와 주택이 흙탕물에 전부 잠겨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내린 강수량은 이 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220m에 달하는 제방을 무너뜨려 57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후난성 신화 연합뉴스
2024-07-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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