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도끼로 필리핀 선원 위협’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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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1 02:27
입력 2024-06-2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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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도끼로 필리핀 선원 위협’ 도마위
中 ‘도끼로 필리핀 선원 위협’ 도마위 20일(현지시간) 필리핀군대(AFP)가 남중국해 분쟁 해역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 보급품을 전달하는 임무 수행 중에 중국 해안경비대에게서 도끼로 위협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필리핀은 1999년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 상륙함 ‘BRP 시에라 마드레’를 좌초시킨 뒤 이 배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10명 안팎의 해병대원을 상주시키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필리핀군대(AFP)가 남중국해 분쟁 해역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 보급품을 전달하는 임무 수행 중에 중국 해안경비대에게서 도끼로 위협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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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양경비대의 공격으로 부서진 필리핀 선박 내부 모습.  필리핀 군대 제공
중국 해양경비대의 공격으로 부서진 필리핀 선박 내부 모습.
필리핀 군대 제공
필리핀은 1999년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 상륙함 ‘BRP 시에라 마드레’를 좌초시킨 뒤 이 배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10명 안팎의 해병대원을 상주시키고 있다.

EPA 연합뉴스·필리핀 군대 제공
2024-06-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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