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추모의 날’ 행사 찾은 한국전 참전 용사
수정 2024-11-13 04:49
입력 2024-11-13 04:49
한국전 참전용사 빌 블랙이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국립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현충일 기념식에서 관중들의 박수에 지팡이를 들어 올리며 화답하고 있다. 블랙은 오타와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으로 캐나다는 한국전 당시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2만 6000여명을 파병했으며 이 가운데 516명이 전사했다.
오타와 AP 연합뉴스
2024-11-1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