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장서 재떨이 맞을 뻔”…박하선, 충격 ‘갑질’ 폭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4-12-09 13:47
입력 2024-12-09 13:45
이미지 확대
배우 박하선.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캡처
배우 박하선.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캡처


배우 박하선이 과거 오디션장에서 경험한 ‘갑질’에 대해 고백했다.

9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는 택배와 관련한 실화가 소개된다.

집 앞에 배달된 택배를 자연스럽게 들고 가는 헬멧 쓴 택배 기사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다. 출연진은 이 CCTV에 숨겨진 ‘반전’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또 대중교통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의 사건·사고에 대해서도 다룬다.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훔치는 남성, 버스에서 몸을 날리는 남성 등 대중교통 ‘빌런’도 등장한다.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한 사건도 이어진다.

회식 자리에서 인턴을 폭행한 상사는 “스킨십일 뿐”이라는 황당한 변명을 내놓는다.

이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인 김동현은 “링에서 3분만 스킨십해주고 싶다”며 분노를 터트린다.

박하선은 오디션장에서 재떨이로 맞을 뻔한 충격적인 ‘갑질’ 사건을 떠올리며 “잘 지내시죠?”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